책소개
상위 1% 부자 3000명에게서 뽑아낸 부자의 정수!『어려운 건 모르겠고, 돈 버는 법을 알려주세요』는 젊은 나이에 경마와 마작에 빠져 낭비를 일삼으며 눈앞에 파산을 마주했던 저자가 쓴 책이다. 정신 차리고 빚을 청산해 열심히 돈을 모았지만 매번 돈 걱정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던 저자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책 표지와 연달아 뒷장으로 넘기면 보통 저자 이력이 나오는데, 이 책은 내가 부자가 될 확률에 대해 알려주며 내 관심을 끌어낸다. 그리고 첫 페이지에서 질문으로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갑자기 비가 올 경우 당신은 어떻게 하나? 근처에는 편의점과 백화점이 있는데 둘 중 어느 곳에서 우산을 구입하겠느냐고 물어본다. 아마 대부분의 경우에는 편의점에서 구입한다는 대답이 많을 것 같다. 나 역시도 그렇게 대답했다. 하지만 작가는 이 선택에 부자가 될 수 있을지 없을지가 판가름 된다고 한다. 부자들은 백화점에서 우산을 구입한다는 것이다. 비단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부자는 독자적인 ‘잣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은 case 41까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case 별로 선택을 할 수 있다. 둘 중 하나를 50%의 확률로 찍으면서 부자는 둘 중 어떤 마인드와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선택하고 나면 뒤에서 저자는 부자는 어느 쪽을 선택하는지를 일러주고, 답을 한 줄 요약해준다.
저자 다구치 도모타카는 파이낸셜 인디펜던스 대표이사다.
머니 카운슬링을 진행하는 한편 일본 전역을 돌며 강연활동을 하고있다. 부친이 경영하던 보험대리점에 입사해 지역1위 대리점으로 성장시켰지만 낭비를 일삼다가 파산 직전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철저한 절약과 자산운용으로 불과 수년만에 빚을 청산한다. 그 일을계기로 돈에 쫒기지 않는 삶을 실현하기로 한다.
이 책에서의 핵심내용을 요약하자면
책을 고르는 기준은?
베스트 셀러를 산다. 읽고 싶은 책을산다.
지인이 아니라면 만날수도 없는 성공한 사람의 비법을 책에서는 간단히 배울수 있다. 게다가 기껏해야 1만5000원정도. 배움의 대가를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얻을수 있다면 당연히 책을 읽어야 한다.특히 부자들이 주목하는 것이 베스트셀러 순위다. 유행에 민감하지않으면 부자가 될수 없다.
!지금껏 읽고 싶은 책만 읽었다.그리고 다른 작가는베스트셀러는가난한 사람이 읽는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반대다. 결론은 베스트셀러도 읽고 읽고 싶은책도 읽으면 해결될 문제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