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본 기업가 이쓰카이치 쓰요시의 『마법의 말』. 스물여섯 살 때 이스라엘 여행 중에 경험한 실화를 바탕으로 저술한 것이다. 추위에 떨며 호텔을 찾아헤매던 중 한 할머니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가 겪은 기묘한 경험담을 담고 있다. 할머니로부터 들은 '마법의 말'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전해준다. 보편적이고...
이 책은 양장본으로 되어 있지만 페이지 수는 별로 되지 않은 간단하고 재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이어서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책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심오하면서도 단순한 진리를 내포하는 내용이 있어서 책을 참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던 책이었다.
이 책은 지은이도 말하다시피 쉽게 읽히고 감동을 받아 행동응로 옮기기만 하면 되는 생활 안내서이다.지은이의 경험과 결실을 터놓고 강연한 것을 감동받은 사람들이 녹취하여 소책자로 만들어 일본에서 130만부나 팔렸다고 하니 더욱 궁금증이 들었다.
또한 파트 1 행운을 부르는 망법의 말 강연록과 파트 2 마법의 말의 메커니즘에 대해서 구성되어 있다. 이쓰카이치 쓰요시란 저자가 26세 때 이스라엘로 여행을 가면서 생겨났던 일에 대해 생생하게 설명한다.
지은이는 말 그대로 1991년 겨울 한달 계획을 잡고 이스라엘로 홀로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때 수십 년에 한번 온다는 대한파가 몰아친 해였고 여행 도중에는 폭설이 내리는 곳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