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더 이상 노력하지 않기 위해 글로벌 이직을 택했다!”
-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앨리스가 불어넣는 인생을 뒤흔들 영감!
‘노오력’을 강요받는 세상에서 더 열심히 한다고 달라질 것 같지 않을 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평범한 사회 초년생이었던 저자 앨리스는 평생 먹고살 수 있는...
이 책은 내 인생을 바꾼 책이다. 이 책은 어느 날 나에게 왔다. 회사에서 시력 보호를 위해서 먼산 보기를 자주 하는데 그날 마케팅 여자 후배 대리가 와서 앉았다. 그 친구는 마음 수련을 위해서 책을 읽고 그런 모임에도 자주 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 친구가 이 책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었다. 이 책의 저자가 매우 어린 사람(25)이고 학교 후배라고 이야기 했다. 무작정 해외에서 일하고 싶어소 편도로 비행기 티켓을 끊고 싱가폴로 갔고 그의 이야기가 카카오 브런치에서 인기를 끌어서 책까지 나오게 됐는데 저자 미팅에서 그녀를 직접 보았다는 것이다. 25살밖에 되지 않았는데 너무 당차고 똑부러졌다고 했다. 나는 38살이고 그녀는 25살, 나는 그 어린 것이 무엇을 알겠는가 하고 되물었다. 간단히 후배와 미팅을 마치고 나는 자리에 돌아와 나도 모르게 모바일 교보문고에서 그 책을 주문했다.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일하는 나는 바로받기 서비스로 책을 가지고 와서 그때부터 그 책을 게걸스럽게 읽어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