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그리고 지금보다 훨씬 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배움’이라는 툴을 분명하게 제시해준다.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배움의 길을 세세히 일러준다. 물론 그 모든 것은 강영중 회장이 지금껏 살아오면서,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파트1. 현실이 숨어 있던 열정을 깨우다
- 스물다섯 살 가장이 된 현실. 혼자 된 어머니와 세 명의 동생들. 울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당장 돈을 벌어야 하는 현실을 피할 수가 없었다. 희망을 발견할 수 없는 삶을 이어가던 날, 문득 이런 깨달음을 얻는다. ‘내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내 책임이 아닌가!’ 지금까지도 그 깨달음의 순간을 잊지 못한다. 지금의 인생이 불행하다면 그 원인을 바꿔야 했다. 그리고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나 자신부터 달라져야 했다. 스스로 삶을 변화시켜야 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 내 인생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했다. 누구도 나를 대신해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고, 사소한 깨달음을 얻는 순간 비로소 희망을 품게 된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평소 잊고 있었던 책임에 대해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내가 현재 불행한 것도, 행복한 것도 모두 내가 만든 일이란 것을 한번 더 상기하는 순간 또 다른 희망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