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뉴욕에서 생활한다. 그리고 그 도시에서 잔인한 지하철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그 남자는 그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도 귀가 길에 기차에 오른다. 그는 한참을 존다. 몇사람 안남았다. 그리고는 잠에 든다. 눈을 뜨자 아무도 없다. 그는 너무 오랫동안 잠든것이 아닌가, 종착역으로 가는건가, 내가 자는 것을 사람들이 보지 못하였나 와 같은 여러 가지 생각에 빠진다.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선 그는 기겁하고 만다. 옆 칸에서 자신이 잠들기 전 본 사람들이 모두 잔혹하게 가축마냥 도살되어 걸려있엇기 때문이다. 이 기차는 한밤중에 인육열차 인 것이다. 그는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을, 신문 속에 살인 범인이 자신 앞에서 또 다른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