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애플, 구글, 페이스북, 스타벅스의 성공 비결은 천재를 능가하는 팀 조직에 있다!페어(2인)팀과 트리오(3인)팀은 어떻게 다른가? 헌법재판관 수를 포함하여 우리 사회에는 7±2팀이 왜 이렇게 많은가?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왜 15±3명으로 구성되는가? 50명 팀과 150명 팀은 과연 안정적인가? 천재를 능가하는 팀을...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생존을 위해서는 타인과의 협력을 이루는 것은 필수적이다. 특히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팀을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하느냐에 따라 경쟁력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4차 산업혁명의 꽃이라고 불리는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은 방대한 분량의 자료를 분석하여 알고리즘을 만들어 우리의 의사결정을 돕는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들을 활용하여 팀과 조직을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다면? 이 책 <팀이 천재를 이긴다.>에서는 과학적 접근방식을 통해 팀 조직과 운영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위인들이 가졌던 공통점, 조력자
성공한 위인들의 전기를 듣고 있노라면 그들이 과연 사람일까. 어떻게 저런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경외심을 표한다. 그러나 그 이면을 잘 들여다보면 그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룩할 수 있었던 까닭은 혼자만의 힘으로 한 것은 아니다. 그들에게는 조력자, 협력자의 도움이 있었던 것이다. 저자는 스티브 잡스가 위대한 업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가 그와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협력자 팀 쿡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잘 짜인 팀이 천재를 이길 수 있다. 천재만이 세상을 지배하지 않는다. 잘 짜인 팀은 천재를 이기며, 세상을 제패할 수 있다. ‘팀이 천재를 이긴다’라는 책을 통해서 어떻게 팀이 천재를 이길 수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람. 잘 짠 팀으로 세계적인 애플 혁명을 이끈 사람. 바로 고(故) 스티브 잡스다. 그가 만든 다양한 애플 제품 중에서 그가 단독으로 진행한 것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에게는 적어도 한 명의 파트너가 있었다. 애플을 이끈 잡스만이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에는 성공적인 팀워크가 있었다. 빌게이츠에게는 폴 앨런과 전 CEO 스티브 발머가 있었다.
1+1을 10으로 만드는 팀의 힘. 애플, 구글, 페이스북, 스타벅스의 성공비법은 천재를 능가하는 팀 조직에 있다. 팀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규칙이나 알고리즘이 존재할까? 급변하는 시장 환경일수록 팀 역할은 중요해지고 있다. ‘팀이 천재를 이긴다’를 만나보자.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원칙은 무엇인가? 성공을 이끄는 위대한 파트너의 존재!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다. 애플에 있어서 전 애플 CEO 스티브 잡스와 전 애플 COO 팀쿡이 바로 그 예다. 팀 쿡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스티브 잡스는 조직 장악 및 신제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다.
파트너가 성공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 경우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