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렇기에 '회사가 싫다'와 '이런 생활 싫다'는 같은 맥락에서 다뤄질 수 있다. 그리하여 '생활 전체의 재조명'이 필요한 까닭에서 고민의 실체를 정확하 파악하고 진상을 규명해야 그 진짜 원인을 밝힐 수 잇다. 바로 그 '생활의 재조명'에 염두하고 무기력한 하루를 첫 출근의 벅찬 가슴으로 되돌려 줄 수 있는...
직장인들중 회사가 정말로 좋아서 출근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을 것이다. 자기 회사여도 출근하기 싫어지는 때가 있는데 직원으로 소속된 사람들은 오죽하겠는가! 실제로 여러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여러 통계를 보아도 현재 직장에서 행복을 느끼고 만족한다는 대답률이 별로 높지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면 무거운 마음과 몸을 이끌고 출근길에 오른다. 이 책은 회사가 싫어졌을 때 읽어보라고 권하고 있다. 과연 우리가 이 시점에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