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과 쾌락 (18세기 프랑스 문화를 읽는 또 하나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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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주명철
독후감
2
책소개 계몽시대 파리의 뒷골목, 새로운 철학은 쾌락을 입고 온다『계몽과 쾌락: 18세기 프랑스 문화를 읽는 또 하나의 창』은 앙시앵 레짐이라는 신분질서를 비판했던 18세기 계몽시대 계몽사상가들이 철학 외에 음란서적 집필에도 힘을 쏟았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계몽과 쾌락이 교차하는 18세기의 프랑스 문...
  • 계몽과 쾌락 독후감 - 파리의 뒷골목으로 떠나는 여정
    계몽과 쾌락 독후감 - 파리의 뒷골목으로 떠나는 여정
    <계몽과 쾌락>의 저자인 한국교원대 역사교육과 주명철 교수는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같은 대학 대학원 사학과를 거쳐 프랑스 파리 1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박사학위 논문을 번역하고 보완해 1990년 <바스티유의 금서>란 책을 펴냈고, 이를 다시 보강해 2006년 <서양금서의 문화사>를 출간했다. 앙시앵 레짐(구체제) 시대의 금서를 중심으로 프랑스 사회와 문화를 연구하면서 <지옥에 간 작가들>, <파리의 치마 밑>,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과 마리 앙투아네트 신화>를 연달아 썼다. 또한 앙시앵 레짐과 프랑스 혁명 관력 서적을 다수 번역하였다. 때문에 주명철 교수는 18세기 프랑스 파리 풍속과 금서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전문가로 손꼽힌다. <계몽과 쾌락>은 18세기 프랑스 파리의 뒷골목, 그 중에서도 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 책이다. 책의 내용은 크게 돈을 주고 여자를 살 수 있는 ‘쾌락의 공화국’과 신분보다 글과 언변이 중요해진 ‘문학의 공화국’ 두 부분으로 나눠 져 있다.
    독후감/창작| 2017.11.20| 3 페이지| 3,000원| 조회(61)
  • 주명철, <계몽과 쾌락> 서평
    주명철, <계몽과 쾌락> 서평
    이 책을 저술한 저자는 앙시앵 레짐 시대의 금서를 중심으로 프랑스 사회와 문화를 연구하면서 < 지옥에 간 작가들 > < 파리의 치마 밑 > <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과 마리 앙투아네트 신화 > 를 비롯해 여러 책을 썼다. 또한 앙시앙 레짐과 프랑스 혁명 관련 서적을 다수 번역하였다. 18세기 프랑스 파리 풍속과 금서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전문가로 손꼽히기 때문에 책을 통해 계몽주의 시대라 불리는 18세기 프랑스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데 신뢰를 해도 좋다.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18세기에 유명한 포주였던 구르당 부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녀는 매춘사업의 중추에 있었고 많은 귀족, 성직자, 고위층과도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구르당 부인의 집과 사업소는 거대한 향락의 공간으로 육체적 쾌락을 위한 갖가지 도구와 아가씨들을 꾸미기 위한 방 등이 비치되어 있었다. 그녀는 여러 가지 방법과 상술을 이용해 자신 또는 주변을 통해 권력 있는 사람들에게 접근했고 결국 사회적 기득권을 누리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7.06.03| 2 페이지| 1,000원| 조회(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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