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따뜻한 말 한 마디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다!세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위로의 말』. 이 책은 상처입고 아파하고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스한 위로의 말을 모아 엮은 것이다. ‘행복이 있는 자리’, ‘그리움이 있는 자리’, ‘기다림이 있는 자리’, ‘머무름이 있는 자리’, ‘평화가 있는 자리’ 등...
이 책은 시험이 끝난 후 어떤 책이 나에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까 하던 차에 아는 오빠에게 추천받아 읽게 된 책이다. 길게 줄글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짤막짤막하게 좋은 글귀들만을 모아 놓은 것이라 읽어 내려가는 속도는 굉장히 빨랐던 것 같다. 거의 대부분의 글귀들이 나에게 감명과 깨달음을 주었고 몇몇은 나에게서 공감을 얻어내지 못하기도 하였지만, 나를 가장 크게 깨닫게 한 구절은 다음과 같다.
이 세상에 같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서로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은 우리의 목적이 아니다.
중요한 일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사람으로
인정해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