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재능과 노력을 헷갈리지 말라!미국인에게 대단히 존경받는 저널리스트로서 미국 종합 경제지 '포춘'의 편집장 제프 콜빈의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우리는 가끔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사람과 평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의 차이는 '재능'이라고 생각하고는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재능'과 '노력'에...
모차르트, 아인슈타인, 타이거 우즈, 잭 웰치...그들에게는 말하지 않는 성취의 비밀이 있다!
24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기업의 성공이 인적 자본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이들 두 기업은 혹독한 입사 시험과 직원들의 탁월한 지적 능력으로 유명하다. 빌 게이츠는 이렇게 말했다. "만일 당신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가장 똑똑한 직원 스무 명을 데려가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별 볼일이 없는 기업이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 주위 사람들에게 물으면 소프트웨어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은 이런 것을 고용이라고 한다. 희소자원을 제대로 간파한 것이다.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재능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할 수 있었다. 우선 책에서 주장하는 명제는 “Talent is overrated“ 재능은 과평가 받고 있다는 것으로 시작한다. 흔히들 천재는 천부적으로 타고난다는 믿는다.“음악의 천재 모차르트,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 등 즉 뛰어난 유전자가 천재성과 직결된다.”
하지만,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사실이다.
즉 신중하고 계획된 연습이야 말로 성과와 직결된다. 신중하고 계획된 연습이란 성과를 올리기 위한 시간당 최고 효율이다.
타고난 재능으로 위대한 성과를 설명하는 관점은 명백히 부인하면서 특정 분야에서 위대한 성과를 내고 있는 성과자와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과와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