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웹마케팅 혁명』. 웹2.0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소비자 주권시대로 돌입한 지금, 기업들의 웹마케팅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이 책은 평범한 인터넷 이용자들에 의해 제품과 서비스가 평가되는 시대에 기업 마케팅 전략의 핵심적인 부분이 된 웹마케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웹마케팅 혁명이라는 책을 읽고 느낀 점에 대해서 전 적어볼까 합니다. 산업화 시대가 지나고 정보화 시대가 다가오면서 컴퓨터라는 것은 이제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런 존재가 되었습니다. 처음 컴퓨터가 우리나라 시장에 도입 되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이정도의 파급효과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IT초강국으로 거듭나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웹 마케팅 혁명이라는 책을 선택 한것도 하루가 다르게 빨리 흘러가고 있는 그런 정보들을 지금 현재 혁명이라는 단어를 쓰면서까지 표현하는 책의 제목에 눈길이 끌려서 선택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1.기업의 생존 DNA인 프로슈며를 활용하라. => 미래에는 생산자와 소비자 대신 프로슈머가 등장할 것이다. 소비만 강요당하던 소비자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생산과정이 직접 자신들의 의사를 반영하게 된다.
이 책은 웹이 진화하면서 나타난 새로운 웹마케팅 전략과 방식들을 제시하고 있다. 웹마케팅 전략이 기업의 마케팅 전략 수립 과정에 있어 핵심적인 부분이 된 지금, 웹마케팅 혁명의 배경부터 트렌드까지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이제 웹2.0시대를 지나 웹3.0시대를 살아가는 기업과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웹마케팅 혁명’이라는 단어를 보았을 때, 머릿속엔 물음표가 가득 찼다. 최근 웹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웹마케팅이 대세라고는 듣긴 들었는데 ‘혁명’이라는 단어를 붙일 정도인지 궁금했던 것이다. 책을 다 읽고 난 뒤 이 궁금증은 상당 부분 해소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웹마케팅 단지 수많은 마케팅 방법 중 선택사항이 아닌, 요즘 시대엔 기업에게 필수요소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책 내용 중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크게 네 가지가 있다.
첫째, 동호회와 커뮤니티도 압력단체로 변할 수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