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년 불황을 겪은 일본에서 매년 80개 법인을 뚫어 '신규개척의 귀재', '법인영업의 천재'로 변신한 저자 구리모토 타다시가 직접 고안해낸 영업 노하우를 소개한다. 무조건 뛰면 팔린다는 막무가내 영업, 끈기의 영업에서 벗어나 문전박대당하지 않는 영업의 진수를 보여준다.
저자는 무턱대고 찾아가는 돌발...
저자 구리모토 타다시는 교토산교 대학 외국어 학부를 졸업하고, 한국 삼성그룹의 일본법인 등에 근무하면서 수 많은 경영자와 영원사원들에게 세일즈 관련 상담을 해주고 있다. 이 책은 영업 전문가인 저자가 영업에 관한 속 시원한 방법들을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나는 회사에서 영업을 담당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관리부서 역시 곧 영업부서에 동기를 부여해주며, 더 높은 실적을 통해 회사를 발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영업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이다. 기업 활동의 꽃은 영업이라는 말이 있다. 결국 기업은 물건을 더 많이 팔아야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조직이고, 영업이 안 되면 기업은 생존할 수도 없으며, 존재할 이유도 없다. 기존부터 쭉 이어져 내려온 자신의 인맥과 거래처를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규 개척이야말로 지속적인 영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요소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