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빅데이터 세상이 온다!『빅데이터 혁명』은 '빅데이터'란 신개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슈퍼컴퓨팅 등 최신 기술이 왕따나 입시 등의 교육문제, 고용과 성장 등 경제 문제, 복지나 의료 문제 같은 개인적 일상과 거시적 정치 사회 경제 문화를 어떻게 바꿀...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이길지 알 수 있다면 어떨까? 어린이 대상 성범죄가 다음에는 어디서 일어날지 알 수 있다면? 갓 태어난 내 아이의 적성이 무엇인지, 아니면
로마 제국이 왜 멸망했는지 알아낼 수 있다면 무엇이 변할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최근 떠오르는 개념이 ‘빅데이터 기술’이다. 하지만 빅데이터가 무엇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는 사람은 아직까지 많지 않다. 이 책은 빅데이터를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면서도 다양한 사례를 끌어와 일반 대중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빅데이터 개론서라고 할 수 있다.
빅데이터 기술은 정치 행정이나 기업의 문제 뿐 아니라, 왕따나 입시 같은 교육 문제, 부부의 예측 수명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삶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사실 인류의 수천년 역사 중 정치나 경제, 행정 같은 통치 행위로부터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인류학, 역사학 같은 문과 학문에 이르기까지 정치 사회 분야에서
과학 시술의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아니 어쩌면 전무(全無) 했다고 하는 것이 옳은 표현으로 생각된다. 빅 데이터 기술은 통상적으로 <문과적>이라고 생각되던 모든
활동과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슈퍼컴퓨팅 등 최신 기술이 왕따나 입시 등의 교육문제, 고용과 성장 등 경제 문제, 복지나 의료 문제 같은 개인적 일상과 거시적 정치 사회 경제 문화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고, 우리나라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개인과 조직, 국가 차원에서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의견을 전언한다.
우선 기본적으로 빅데이터는 어떻게 처리되는 것인지에 대해 저자는 설명한다. 우선 기본적으로 빅데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최대한 모아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예를 들어 전 국민이 아침에 일어나 어떠한 교통수단으로 이동했는지 알려면,
모든 버스, 지하철, 택시 등에서 교통카드 사용 로그를 집계해야 할 것이다.
저는 경우 책을 읽기 전 언제부터인가 뉴스와 라디오에서 빅데이터라는 단어를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빅데이터란 대량의 데이터를 모으고 그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의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한가지 기술로만 정의할 수 없는 IT 기술의 결정체입니다.내가 알지도 못하는 나의 습관과 일장적인 패턴을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내가 무엇을 살지, 어디로 갈지 등을 예측해내는 것이 우리가 가장 흔하게 알고 있는 빅테이터의 활용 모습입니다.이러한 활용모습이 실생활에서 소셜 네트워크와 같은 곳에서 활용된다는 사례를 보고서야 빅데이터가 알게 모르게 생활에 있어서 여러 부분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책을 보고서야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실제 빅데이터는 국가나, 기관, 회사의 경영에 있어서 현재도 많은 부분 활용하고 있습니다.책에서 본 결과 빅데이터 활용에 제일 적극적인 곳은 물론 마케팅/유통관련 업계입니다. 이런 기술이 저는 최근에서야 발달하고 발전했다고 생각했지만 빅데이터는 실제 오래전부터 가능한 기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