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세상을 그리다!『인공지능 혁명 2030』은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해외의 미래예측을 가장 빠르게 소개하며 베스트셀러《유엔미래보고서》시리즈를 펴내고 있는 〈유엔미래포럼〉의 박영숙 대표와 인공일반지능(AGI)협회장을 맡고 있는 벤 고르첼 박사가 함께 쓴 책이다. 책은...
약한 인공지능은 '지성' 쪽이다. 강한 인공지능은 '감성' 쪽이다. 인간은 눈치를 본다. 사회적 진화의 결과다. 기계에게 이걸 가르칠 수 있을까? 인간과 기계는 다른 존재다. 하여 '공생(심바이오스)'을 말한다.
이 책은 '약하다, 강하다; 카테고리가 아니다. '일반이다 특정이다' 라는 카테고리를 이용한다. AGI의 G는 제너럴(general) 즉 일반이다. 하나의 그릇에 다양한 지능을 집어 넣겠다는 이야기다. ANI의 N은 내로우(narrow), 즉 폭이 좁다는 뜻이다.
일반 인공지능은 다음이다. 207쪽이다.
<일반 인공지능은 자기 가속 속성을 발휘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일단 인공일반지능이 소프트웨어를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인공 일반 지능 프로그램들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게 되어 더 똑똑해진 새로운 인공일반 지능을 만들어 내게 되고 그 인공일반지능은 다시 더 똑똑한 인공일반 지능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1960년대에 IJ 굿이 말한 이른바 지능 폭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