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는 모든 것이 과잉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마음이 쉴 수 있는 정원을 만드는 디자이너이며 베스트셀러 저자로 활동 중인 마스노 순묘는 우리가 과잉의 소용돌이에 흐트러지는 대신, 필요 없는 것을 버리고 소중한 것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심플하면서 풍요로운 삶’을 제시한다.
심플하게 산다는 것은 곧...
모두가 ‘한 푼만 더’, ‘조금만 더’ 라는 생각으로 뒤돌아 보지 않고 정신없이 앞만 보며 달려가는 세상이다. 뉴스에는 가족이나 친구지간에 돈 문제로 인해 극단적인 결말로 치닫게 된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리곤 한다. 이러한 세태는 가히 ‘물질만능주의’를 방불케 한다. 아무리 ‘목적지향주의’에 얽매여 살아간다 해도 행복은 요원한 것처럼 느껴지기만 한다. 과연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