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두 재야 고수의 만남만으로도 『1000원짜리 땅 부자들』은 기대감을 준다. 이 책은 22편에 달하는 땅 투자 성공사례를 담고 있어, 누구나 쉽게 땅 투자의 본질을 이해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의 사례들은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로...
▶저자 소개: 김장섭, 윤세영
∎김장섭JD부자연구소 소장(HTTP://CAFE.DAUM.NET/JORDAN777)
현 MBC ECONOMY 칼럼리스트
현 스카이데일리 칼럼리스트
현 텐인텐 전문가 칼럼리스트
필명 조던. 화려한 경력의 부동산 전업투자자로 경매, 재개발, 지방부동산, 현재 수도권, 서울 투자까지 고수익을 얻은 실전 투자자다. 임대사업자이자 부동산에서도 주택, 상가, 토지와 해외주식, 해외채권에 이르기까지 재테크 올라운드 플레이어라 할 수 있다.저서로는 『실전 임대사업 투자기법』, 『뭘 해도 돈 버는 부동산 투자습관』, 『1000만원으로 시작하는 재개발 투자』, 2016년 올해의 책 후보에 선정되었으며, 부동산 분야 판매 1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등이 있으며, 절판된 책은 중고서점에서 수십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1000원’이란 문구가 꽤 자극적이다. 천 원은 소액의 투자액을 의미하는 것 같다. 저자들은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 소액으로 땅에 지속적으로 적금 붓듯이 투자하여 노후 대비하라고 한다.
어느 부동산이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땅은 가격이 정해지지 않는다. 주변 시설, 개발 계획 등에 따라 가격이 요동치고 땅에 무슨 건물을 짓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기도 한다. 정해진 게 없다는 건 위험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투자 가치가 크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크게 세 가지 이유로 땅 가치가 상승한다. 첫째 도심지 확장, 둘째 공업지 확장, 셋째 도로나 철도 증설 등이다. 도심지 확장의 경우, 자연적 요인과 인위적 요인으로 나뉜다. 전자는 구도심에서 인구가 늘어나는 경우이고, 후자는 신도시로 택지를 공급하여 인구가 늘어나는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