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 어떻게 알고 실행할 것인가? (교회와 함께 여는 그리스도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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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로렌스 훌 스투키
독후감
1
책소개 저자는 축제나 잔치와 같이 성찬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성찬을 실행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신학도와 교회 전문가들을 위한 깊이 있는 내용은 각주로 처리하여 수준을 높였다. 특히 저자는 성찬이 나눔의 정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각박한...
  • 성찬, 어떻게 알고 실행할 것인가
    성찬, 어떻게 알고 실행할 것인가
    시작하는 말 성찬은 예배의 진정한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성찬을 통해 부활의 생명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분과 함께 누리는 잔치의 개념을 잘 드러내야 한다. 즉, 성찬을 엄숙하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접하는 의식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은총과 부활의 기쁨을 제대로 이해하는 예배의 생명적 요소로 자리 잡아야 한다. ‘나를 기념하여 이것을 행하라’고 하신 예수의 명령을 성취하기 위해, 교회와 함께 여는 그리스도의 잔치의 놀라움을 더욱 잘 누리기위해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양육되고, 변화되고 담대케 되기 위해 본 연구를 시작한다. 제1장 식사에 담긴 중요한 의미들 우리가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어떤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다. 우리는 주의 식탁으로 나오라는 하나님의 초청을 받을 자격은 없다. 그러나 거기에서 행해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신실한 방법인 정의와 자비를 보여 준다. 그리고 주의 만찬에 참여한 우리는 책임 있고 신실하게 하나님께 헌신 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예수님은 구약을 인용해 그의 죽음을 통해서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희생 제물이 되어 주심을 말씀하신다. 그의 피가 죽음의 사자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는 생명을 얻기 위하여 그의 몸으로 잔치를 누리는 것이다. 그 누구도 자신의 공로를 내세워 이 잔치에 나올 수 없으며 모든 이는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참예케 되는 것이다. 교회들의 교파 분열로 인해 온전한 교회의 하나 됨이 이상적인 유토피아의 개념이 된지는 이미 오래이다. 하지만 교회라는 것은 그자체가 이미 서로 이어진 생명으로 유지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끼리의 ‘식탁 교제’는 매우 중요하다. 그 이유는 기독교인들은 분리되어서는 안 될 하나의 유기체로 묶여있기 때문이다. 성찬은 온 우주적 교회의 잔치이다. 거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에 참여하고 그것을 기다린다.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구하며 성찬에 참여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찬은 천국에서의 식사를 잠시나마 현실에서 참여 하고자 하는 것으로 교회는 거룩한 식탁에서 담대히 탄원한다.
    독후감/창작| 2017.03.26| 7 페이지| 4,000원| 조회(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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