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도대체 성공이란 무엇인가?
아무리 재산을 많이 갖고 있어도 불행하다고 탄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난의 밑바닥에서도 행복하다고 싱글벙글 웃는 사람이 있다. 저자는 "자신의 목표에 도달했을 때의 성취감이 바로 성공이다."임을 역설하며, 성공에 대한 6가지 비상식적인 업무술을 제시한다.
책은 크게 6장으로 소주제를 다루고 있다.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시간을 소중히 여겨라’, ‘자신을 소중히 여겨라’, ‘돈을 소중히 여겨라’, ‘커리어를 소중히 여겨라’, ‘성공을 소중히 여겨라’의 순서로 구성돼있다.
지은이는 자신의 동창들이 일류 기업에 취직했을 때, 가정을 위해 주거 근방의 중소기업에서 연구와 실험을 계속해야 했다. 이를 악물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제품을 만드는데 성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어느 기업도 손대지 못한 ‘청색 발광다이오드(청색 LED)의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지은이가 다른 기업을 뒤쫓아 가는 기술로는 회사에 미래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낙담할 때마다 안정된 생활에 대한 근거가 없어도, 성공의 힌트조차 보이지 않아도 늘 ‘할 수 있다’라는 확신을 가졌다. 밑바닥까지 떨어져야 볼 수 있다는 신념으로 밑바닥을 ‘성공의 기회’로 삼았다.
틀림없이 진짜 성공도 바로 코앞에 와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