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장에 당신의 미래가 있다” 지금의 조건에서 시작하는 행동 변화 프로젝트 많은 이가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새로운 삶을 꿈꾼다. 하지만 당장의 밥벌이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쉽사리 실행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삶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의 조건에서...
[ 프롤로그 ]
저자는 사람마다 책 읽는 목적이 다르다고 한다. 재미를 위해서나 삶의 위안이나 변화를 위해서 말이다. 저자의 강의에서 사람들의 고민과 질문들의 내용은 달라도 책이 기적에 남지 않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이 문제들의 근원은 책 읽는 방법에 달려 있는데 잘못된 방법으로 책을 읽으면 자신을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책 읽기로 성장하는 방법은 [1 독서 마인드셋], [2 본깨적 독서법], [3 북바인더] 를 실천하면 된다.
독서 마인드셋은 책을 읽어야 하는 동기부여이고, 본깨적 독서법은 삶의 변화를 위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삶에 적용하고, 북바인더는 책의 지식을 분류하고 생활에 적용하는 것이다. 독서 경영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과 함께 만든 독서법으로 그분들의 목소리가 녹아있다. 살아있는 책 읽기는 저자 혼자서 만든 것이 아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면서 만든 것이 ‘살아있는 책읽기’ 다.
독서경영 컨설턴트. 책을 통해 꿈을 이루어나가는 북 드리머입니다. 2009년까지만 해도 평범한 안경사로서 일하다가, 우울증가 패배감이 극에 달한 절망의 끝에서 책을 통해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책이라는 확신을 갖고, 안경사를 과감히 그만둡니다. 사람들이 책을 통해 변화하도록 돕는 책 전도사가 됩니다.
기술보다 진심으로 책 읽기를 전파하는 독서법 및 독서 경영 컨설턴트입니다. 지금은 3P자기경영연구소에서 독서경영 팀장, KMA독서경영전문가 책임강사, 조선대와 고신대에서 학생 지도를 맡고 있습니다. 기업, 관공서, 사회단체, 교육청을 포함해 연 150회 이상 출강하며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책 읽기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하루 24시간. 저는 오늘도 올빼미형 인간에서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바뀌면서 좋은 점이 하나씩 나타나고 있어요. 여유로운 아침으로 시작하다보니 남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산다고 느껴지고, 괜스레 부지런해진 나를 칭찬하고 있어요. 달콤한 아침잠을 어떻게 이겨내고 있나고요? 요즈음 저는 저를 세우는 책읽기를 하고 있어요. 책과의 첫만남으로 친숙해지는 단계를 지나 좋아지고 사랑하는 단계라 할까요? 저와 책과의 만남 시간을 이른 아침으로 정했어요. 책의 내용이 궁금하고 더 읽고 싶어서 아침 일찍 눈을 뜨게 되네요.
‘본깨적’이란 보고 깨닫고 적용하라는 뜻의 축약어이다. 이 책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자신의 업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다른 하나는 지속가능한 성과를 위한 프로세스는 무엇인지에 대한 것이다.
평소에 시간 관리에 어려워서 그런지 아이젠하워의 원칙이 눈에 띠었다. 일이 겹치면 허둥지둥 대다 시간만 축내기 일쑤였다. 우선순위를 중요도와 긴급도에 따라 배치한 후에 실행에 옮기는 습관을 길들여야겠다. 모든 일을 다 해내겠다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할 일 리스트 중 버려야 할 리스트도 꽤 많다. 버릴 건 과감히 버리는 태도도 필요하다.
“아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이 있다. 변화의 필요성을 알아도 그만큼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실행력의 세 가지 핵심 키워드로서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를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