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주님 안에서 하루를 희망차게 살고 싶어 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집필한 책이다. 교황 요한 23세가 직접 살았던 ‘평정의 십계명’을 응용하여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게 소개한다. 바뀌지 않는 주변 상황과 현실을 불평하기보다 자신을 돌아보고 하느님 뜻 안에서 소중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준다.
'놓아두며 살기(교황 성 요한 23세의 평정의 십계명과 함께)'를 읽고
작성자: 베아토
작성일: 2017년 2월 16일
도서정보
저자: 요한네스 하스
역자: 서명옥
초판발행일: 2016년 1월 15일
발행처: 바오로딸
가격: 5000원
개요
이 책은 79페이지의 소책자 분량으로 저자 요한네스 하스의 '한국독자들에게 전하는 말' 그리고 '들어가며'로 책을 시작한다. 그리고 교황 성 요한 23세(안젤로 론칼리)의 평정의 십계명을 차례대로 각 5-10페이지로 서술한다. 저자 요한네스 하스는 1950년생으로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수도회 소속신부이며 사목신학자이다. 교황 요한 23세의 영성 및 사목에 관한 책을 많이 저술하였고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성소장려를 위한 청년운동을 지도하였다. 현재는 독일에서 가톨릭대학생 공동체 지도신부로 활동하고 있다. 책의 분량이 짧기 때문에 간단히 읽을 수 있고, 인간이 하루를 살아갈 때 해볼 수 있는 실천사항들이 간략하게 서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