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도(印度)가 인도(引導)하는 대로 떠난 여행.
절판되었던 책 《울지 마라, 눈물이 네 몸을 녹일 것이니》가 2009년 이후, 7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제목과... 『나는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시간이 필요했다』는 인도에서 생활하며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를 통해 자신에 대한 성찰과 삶에 대한 통찰을 이끌어내며...
❏ 저자 / 출판연도 : 이화경 / 2016년 3월
❏ 책을 선정한 동기 :
❍ 저는 역사교육과로 임용에 관한 역사에 대해 배우고 있다. 인도라는 나라에 대해서는 임용에 거의 출제된 적이 없어 배울 기회가 없어서 이번 기회에 보게 되었다.
❍ 이 과목의 학습목표인 ‘글로벌 지역전문가가 되기 위한 동기부여’와 교수님이 “이 과제를 왜 내주었을까?”에 대해 고민했다. 이에 역사교육과라 인도의 역사에 관한 책(처음 읽는 인도사 등)을 선택할 수 도 있었지만 이것은 기본지식으로 알고 있고, 취지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저는 선생님이 목표이지만 아직 글로벌에 지역전문가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있고, 진로에 대한 고민
중에 이 책이 딱 눈에 들어와 선택하게 되었다.
❍ 내가 생각하기에 지역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그나라의 생활, 삶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나라의 생활 삶을 모르면 그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고, 알지도 못한다. 이에 이책은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어 선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