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변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변화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한 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변화에 관한 이론서라 한다면, 이 책은 변화에 대응하는 실천 지침서 내지는 실천 안내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강한 신념, 강한 품성, 강한 행동의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책을 한장씩 넘기게 되었다.
다음은 책 내용에 대한 핵심이다.
1. 이책에서 제시된 통찰과 지혜로 내면의 잠재능력을 캐내고 그것을 내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것은 나의 손에 달려있다.
2. 변화에 대한 저항(거부, 두려움과 같은 반응)을 회피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주의를 요하는 각성의 신호를 본것, 리더를 완벽함을 내세워야 하는 인물이 아니라 계속 공부에 전념해야 하는 학습자로 본것, 감정을 부인하고 부정해야 할 것이 아니라 잘 활용해야 하는 장치로 보는것
처음 이 책을 접한 건 중학교 때 인걸로 기억난다. 제목을 볼 때부터 뭔가 나에 해당 된 것 같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이 정말 도움 되어서 필기하면서 읽었었다. 이 책을 읽고 결심하기보다는 행동 하자고 마음을 먹었고 그 후 자신감을 기르고 하고 싶은 건 모두 다 했다. 옛날에는 후회할까봐 아무것도 못했는데 요즘은 하고나서 후회하나 안하고 후회하나 같아서 실천을 하고 후회를 한다. 역시 결심만 하는 것 보다 한번 시도를 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책이 대학 필독서라고 했을 때 이번에 읽으면 어떤 느낌이 들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궁금해서 다시 읽어보았다.
이 책은 그녀가 지난 30여 년 동안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컨설팅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펼쳐 보이기는 커녕, 오히려 환명.두려움.비난의 감정에 착안, 개인적인 차원에서나 직장이라는 조직에서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 지, 다양한 경험과 평생의 연구 끝에 나온 결실이다. 그녀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이 책 안에 들어있으며, 실천방안으로 , 언제든 활용 가능한 행동지침을 제시해 주고 있다.
우리의 현재 일이나 그 일을 둘러싼 환경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어떻게 대처 하는지, ‘변화 대응 능력’에 관한 내용이며, 그 변화를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변화를 즐기고 그 속에서 해결해야지.. 회피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