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손상각비 및 대손충당금 회계처리 회계원리에 따르면 매출채권 등의 수취채권이 자산으로 인정되는 이유는 미래 경제적 효익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수취채권의 현금 회수 가능성이 없어진다면 이는 더는 자산으로서 기록할 수 없음을 의미하고, 이때 대손이 확정된다. 대손이 확정되면 자산으로 기록되어있던 수취채권(매출채권)을 직접 감액하고 차변에 대손충당금의 계정과목으로 (충당금 잔액이 부족하면 대손상각비로 인식) 기록한다. 또한 전기이전에 대손 처리한 매출채권을 현금으로 회수한 경우에도 대손분개를 취소하고 현금회수 분개를 한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