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함경도 북청 사자놀음
함경도 북청 사자놀음은 음력 정월 대보름날 하루 전에 마을의 장정들이 편을 나누어 보름달이 뜨면 사자놀음을 시작하여 대보름날 새벽까지 계속했던 민속놀이입니다. 활달하고 힘찬 특징이 있으며, 마을에 재앙이 없고 풍년이 든다고 믿었습니다.
2. 황해도 봉상탈춤
황해도 봉상탈춤은 주로 5월 단오에 행해졌으며, 고을 원님의 생일이나 새로 부임하는 날, 중국 사신을 맞을 때처럼 특별한 날에 행해졌습니다. 탈놀이를 하면 마을에 재앙이 없고 풍년이 든다고 믿었습니다.
3.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은 ...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