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누가 평화를 깨뜨렸는가
2025.05.04
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991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로 매년 8월 14일은 '위안부' 기림의 날이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조형물이다.
2. 평화의 소녀상의 상징적 의미
'소녀상'의 의미를 아직 모르는 사람들은 그 의미를 꼭 알아야 한다. '거칠게 잘린 머리카락'은 부모와 고향으로부터 강제로 단절됨을 의미한다. '어깨 위의 작은 새'는 자유와 평화의 상징이자 세상을 떠난 할머니들과 현재의 우리를 이어주는 매개체이다. ...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