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6개
-
칼빈, 성령과 거듭남에 관하여2025.01.181.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의 내밀한 사역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의 내밀한 사역에 대해 설명합니다. 성령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당신과 효과적으로 연결하시는 띠이며, 믿음(신앙)을 주시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2. 신앙과 그 속성들 신앙의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믿음은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약속에서 우러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약한 믿음도 진실한 믿음이며, 믿음에는 두려움과 떨림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3. 회개와 중생 회개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생기며, 중생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회...2025.01.18
-
칼빈 열정의 사람 요약 및 적용 과제2025.05.021. 칼빈의 신학과 사상 칼빈은 중세 기독교 천 년의 문명이 해체되면서 유럽이 전혀 새로운 근대 사회로 재편 되어 가던 16세기라고 하는 대격변기에 신학을 전개했다. 그의 신학은 영적으로 어둡던 시기, 옛것을 새것으로 대체해야만 했던 교회적, 사회적 격번기에 교회와 인간 사회를 건강하게 세워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신학이었다. 칼빈은 성경적인 진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었던 사람이었지만, 가난한 프랑스 출신의 난민들을 사랑으로 보살폈다. 그의 신학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사람이었지...2025.05.02
-
칼빈의 자유, 기도, 그리고 선택2025.01.191. 자유 칼빈은 자유를 세 가지 측면에서 설명한다. 첫째, 율법으로부터의 자유로, 성도들은 율법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자비만을 의지해야 한다. 둘째, 강압으로부터의 자유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쁨과 열정으로 순종한다. 셋째, 가치중립적 자유로, 성도들은 양심의 자유 안에서 하나님의 선물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 기도 칼빈은 기도를 하나님과의 의사소통이자 신앙의 표현으로 보았다. 그는 기도에 대한 네 가지 올바른 법칙을 제시했는데, 경외심, 회개, 겸손, 확신 있는 소망이 그것이다. 또한 기도의 중보자는...2025.01.19
-
칼빈의 선교적 관점2025.01.201. 칼빈의 선교사상 칼빈은 그리스도, 복음, 율법에 대한 선교적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복음이 하나님의 선하심, 자비하심, 축복하심을 계시한다고 보았으며, 바울의 선교사상을 이어받아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한 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칼빈은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분이 없어졌다고 보았으며,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는 보편주의적 선교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선교사상은 말씀 선포를 통한 교회 중심의 선교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었다. 2. 칼빈의 설교와 선교사상 칼빈의 설교에서 나타나는 선교적 관점을 살펴보면, 그...2025.01.20
-
종교개혁사: 루터, 츠빙글리, 칼빈의 신학적 특징 비교2025.01.031. 마르틴 루터의 신학적 특징 마르틴 루터는 신약 성경을 통해 회개의 의미를 재발견하여 성경 중심적으로 신학을 전개했습니다. 그는 하나님 중심적이고 목회 지향적인 신학을 펼쳐 하나님의 말씀을 신학의 출발점이자 최종 권위로 주장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서의 하나님의 말씀이 곧 교회를 만든 것이 아니라 성경과 교회 모두 예수 그리스도 곧 복음에 의해 존재한다고 보았습니다. 2. 울리히 츠빙글리의 신학적 특징 울리히 츠빙글리도 기독교 신앙의 뿌리는 성경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정의와 인간의 정의를 구분하며, 하나님의 정의...2025.01.03
-
캐터키즘 교육에 관한 소논문2025.04.281. 칼빈의 캐터키즘 칼빈은 1536년에 발표한 기독교강요 단 한권으로 유명한 종교개혁의 인물이다. 1537년에 칼빈은 제네바의 그리스도인들을 가르칠 목적으로 신앙교육서(Catechism)를 출판했다. 이것은 기독교 강요의 요약판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격을 지닌 것이었다. 칼빈은 루터의 캐터키즘을 모방하여 만들었지만, 새로운 교육과정(Curriculum)을 제시했다. 그것은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의 순서로 믿음, 삶, 영적교제를 추구하는 새로운 교육과정이었다. 이는 루터와 달리 칼빈이 직면했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2....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