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실업률과 체감실업률의 차이
2025.01.15
1. 통계청 실업률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실업률은 2.9%로 매우 낮은 수준이지만, 이는 실제 체감하는 실업 상황과 큰 차이가 있다. 통계청의 실업 기준은 일주일 동안 1시간 이상 근로한 경우를 취업자로 간주하기 때문에, 많은 아르바이트생과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실업자로 인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통계청의 실업률 수치는 실제 체감하는 실업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2. 체감실업률
실제 많은 청년들과 중장년층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취업한 경우에도 정규직보다는 아르바이트나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