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촌의 탄생(지역별 역사)
2025.01.29
1. 성북동
성북동은 조선시대부터 서울 시민들의 휴식처로 알려진 지역이었다. 일제강점기에는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도시형 한옥과 공공시설물이 축조되었고, 6·25 전쟁 이후에는 판자촌이 형성되었다. 1960-70년대에는 성북동 고급주택지가 확대되고 외교관 사택들이 들어섰으며, 성북천 복개공사와 북악스카이웨이 공사 등이 진행되면서 일대의 풍경이 변화했다. 현재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그 가치를 인정받아 역사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2. 평창동
평창동은 조선시대부터 창고가 모여 있는 마을이었다. 일제강점기에는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도시화가 진행되...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