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신병원 1954년, 정신병을 앓고 있는 범죄자들을 수감하는 정신병원이자 감옥인 셔터 아일랜드에서 레이첼 솔란도라는 여성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여성을 찾기 위해 연방보안관인 테디 다니엘스와 척 아울이 함께 셔터 아일랜드로 향하게 된다. 2. 정신병 환자 레이첼 솔란도라는 수감자는 자신의 자녀 3명을 물에 빠뜨려 익사시킨 죄목으로 수감되었고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인식조차 없는 상태라고 한다. 그녀는 아이들을 물에서 꺼낸 뒤 함께 밥을 먹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3. 트라우마 테디는 실종 사건을 조사하던 중에...

1. 정신병 영화 '셔터 아일랜드'에서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범죄자들을 수감하는 정신병원 겸 감옥인 셔터 아일랜드가 등장합니다. 주인공 테디 다니엘스는 실제로는 자녀들을 익사시킨 범죄자 에드워드 다니엘스로, 정신분열증으로 이 섬에 수감되어 있었습니다. 영화는 정신병 환자들의 삶과 치료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2. 조현병 영화 '셔터 아일랜드'에서는 정신병 환자들의 모습이 잘 드러나는데, 그중에서도 주인공 에드워드 다니엘스의 경우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자신의 범죄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환각과 망상에 시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