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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에 나온 저서2025.01.191. 반계수록 반계수록은 현종 시기에 실학자 유형원이 국가 제도 개혁에 대한 내용을 담아 완성한 책입니다. 유형원이 1652년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1670년에 완성한 이 책은 토지 제도, 인재 선발, 관리 임명, 녹봉 체계, 국가 기관 체계, 군사 제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유형원은 반계수록에서 균전제를 제시하여 토지의 국유화와 신분에 따른 재분배를 통해 토지 집중을 막고자 하였습니다. 2. 발해고 발해고는 1784년에 유득공이 저술한 발해의 역사책입니다. 유득공은 규장각 검서관으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역사 자료를 통해...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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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실학자들이 지은 저서2025.01.181. 정약용 정조시기에 실학을 집대성한 정약용 (1762-1836)은 지방 관리들의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을 강조한 저서인 목민심서를 비롯하여 경세유표, 흠흠신서, 아방강역고 등을 저술하였습니다. 2. 박지원 조선후기의 실학자인 박지원은 열하일기, 양반전, 호질, 허생전 등을 저술하였습니다. 열하일기는 박지원이 청나라를 여행하며 쓴 기행문으로, 청나라의 발전된 문물을 소개하고 조선의 개혁 필요성을 강조한 저서입니다. 3. 이익 중농주의 실학사상가인 이익은 성호사설과 곽우록 등을 저술하였습니다. 성호사설은 철학, 천문학, 지리학, 역사...202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