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돌발진(Roseola) - 돌발진(Roseola)은 주로 6개월에서 2세 사이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입니다. 갑작스럽게 발열이 나타나다가 2-3일 후 얼굴, 몸통, 팔다리 등에 홍반성 발진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발진은 가려움이나 통증이 없으며 며칠 내 자연적으로 소실됩니다. 치료는 대증 요법으로 충분하며 대부분 합병증 없이 회복됩니다. 1. 돌발진(Roseola) 돌발진(Roseola)은 영유아기에 흔히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경미하지만, 드물게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

1. 돌발진(Roseola) 돌발진은 장미진(roseola)라고도 불리며 제6형/제7형 인헤르페스 바이러스(human herpesvirus)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발열 및 약간의 호흡기 증상, 위장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열이 내린 후 빨간 반점~반점 구진 형태의 피부발진이 발생한다. 돌발진은 사람의 침으로 전파되며 제6형 인헤르페스 바이러스는 6~15개월의 유아에서 빈번하며 제7형은 제6형에 비해 조금 더 늦은 나이에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세 미만에 발생하는 경우가 95% 이상이며 모체로부터 받은 항체에 의해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