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의 역사, 개요, 복장, 위험도 등에 대하여
2025.01.13
1. 해녀의 역사
해녀는 제주도, 부산, 남해연안 또는 동해연안, 드물게는 일본,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에서 잠수하여 해산물을 채취하는 여자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남자 잠수부인 포작인이 전복과 소라, 고둥 등을 채집했지만, 결국 포작인의 역할이 해녀에게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해녀의 역사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조선 시대 기록에도 해녀에 대한 내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 해녀의 개요
해녀는 기계 장치 없이 맨 몸과 자신의 의지에 의한 호흡조절로 바다에 들어가 해산물을 채취하는 직업을 가진 여성입니...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