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케이스 [미라클] 내 아이가 시도 때도 없이 경기하고 넘어간다면? 발작을 멈춰주세요! 영민이의 소원
2025.05.12
1. 뇌전증[Epilepsy]
영상 속 8살 영민이는 5살에 처음 발작이 나타났고 계속해서 흘러내리는 침 때문에 목에 항상 손수건을 두르고 다닌다. 영민이는 일반 학교를 다니지만 또래 아이들보다 학습 능력이 떨어져서 도움반 수업도 함께 받고 있다. 5살 무렵 갑작스럽게 찾아온 '뇌전증'이라는 병에 대한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바 없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환경으로 인해 1년 전부터는 병원 검사를 그만두고 약물 복용만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뇌전증 발작은 해가 지나갈수록 횟수와 정도가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