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소년기의 교육 과정 필자에게 청소년기에 부모님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편은 아니었다. 부모님은 자녀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따라다니는 분은 아니셨다. 당시에 학구열이 높은 친구 부모님들은 친구의 성적에 대해 잔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대학이 중요하다고 여겨서 그때부터 학교 성적에 대해 많이들 따지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필자의 부모님은 전혀 그런 부분이 없었다. 그저 필요한 공부가 있다고 스스로 말하면 언제든지 들어주시고 교육받을 수 있게 도와주시는 분들이었다.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알아서 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 때문에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