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생아 황달
신생아 황달은 신생아기에 혈중 빌리루빈의 증가로 황달을 나타내는 질환을 총칭하며, 생후 첫 주 내 만삭아의 약 60%, 미숙아의 약 80%에서 관찰되는데, 대부분은 간접 빌리루빈이 피부에 침착하여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신생아는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 빌리루빈의 생성이 증가하고 간 대사가 미숙하므로 처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황달이 얼굴에서 시작하여 복부, 발까지 진행된다. 치료로는 약물치료, 광선치료, 교환수혈 등이 있다.
2. 점막하 구개열
점막하 구개열은 얼굴이 만들어지...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