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 따른 종교별 다양한 실천 방안
2025.01.18
1. 가톨릭
가톨릭교회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2년부터 전 교구가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을 통해 공동의 집 지구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여러 교구에서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으며 각 본당에서는 생태환경위원회를 설치하거나 생태환경운동 단체를 조직해 환경보호를 신앙적 소명으로 삼고 있다. '가톨릭기후행동'단체는 2020년 1월 출범하여 가톨릭 단체 40여곳과 신자들이 참여해 생태, 기후 관련 교육과 피켓팅, 버스킹 등 다양한 기후행...
202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