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포탄 의거 1922년에 김익상과 오성륜이 일본육군대장 다나카 기어치를 저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것이 바로 황포탄 의거이다. 비록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들은 이후 많은 독립운동의 업적을 남겼고, 이 의거의 장소가 와이탄 공원의 북단으로 지목된다. 2. 이즈모 기함 폭파 시도 제1차 상하이사변 이후 황무 공원 인근에 정박해 있던 일본 해군 기함 '이즈모'를 폭파하려 했던 김홍일과 쑹 스바오의 시도가 있었다. 이들의 협력관계는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 공원 의거로 이어졌다. 3. 상하이 우정총국 상하이 우정총국 건물은 한국 독립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