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계 위인 오금손 대위의 업적과 그 의의
2025.01.04
1. 오금손 대위의 업적
오금손 대위는 1931년 일제강점기에 태어났으며, 광복군 제3지대에서 항일운동을 펼쳤다. 광복 후에는 간호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개성도립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다. 6.25 전쟁 발발 시 자진입대하여 간호장교로 활약했다. 포항의 형산강지구전투에서 부상자들을 치료하던 중 북한군 6명을 사살하는 공로를 세워 2계급 진급하였다. 또한 K고지 전투에서 포로가 되어 고문을 받았지만 필사적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2. 오금손 대위 업적의 의의
오금손 대위의 업적은 단순한 애국심이 아닌, 전문 간호사로서의 사명감과 군인으로서의...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