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제강점기 역사 이 영화는 1943년 15살의 나이에 일본군에게 끌려간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영화는 일제강점 시절, 꽃처럼 예쁘고 어린 소녀들이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끌려가 입에도 담지못할만큼 잔인한 행위나, 말도 안되는 학대와 학살에 노출되면서 꽃같은 소녀들이 어떻게 짓밟히는지 적날하게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슬프고 아프고 화나고 분노하기를 반복하며 끝까지 갑니다. 2. 위안부 문제 '위안부',,그분들만 생각하면, 죄송한 마음과 아픈마음만 듭니다. 내눈에 그분들은 아직도 강제로 끌려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