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급여 지급으로 어린이집의 운영난이 가중되는 이유
2025.04.30
1. 저출산과 코로나19로 커진 어린이집의 운영난
부모급여를 받기 위해 시설 양육 대신 '가정 양육'을 선택하는 부모가 늘면서, 저출산과 코로나19로 커진 어린이집의 운영난이 가중되었다. 이로 인해 어린이집들이 폐업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2. 정부의 부모급여 지급
정부는 지난달 25일부터 만 0세(0-11개월) 아동 가정에 월 70만 원, 만 1세(12-23개월) 아동엔 월 35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부모들이 시설 양육보다 가정 양육을 선택하면서 어린이집의 운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1. 저출산과 코로나...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