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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4월 강원도 양양산불 진화일지2025.05.151. 2005년 4월 강원도 양양 대형산불 2005년 4월 4일 발화되어 4월 6일에 진화된 강원도 양양 대형산불의 진화상황을 시간대별로 정리하였다. 이 산불은 임야 973ha가 소실되었고 재산 피해 394억원, 376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한 대형 산불이었다. 산불 진화 과정에서 낙산사 등 문화재 피해가 컸으며, 이 산불은 봄철 강풍인 '양강지풍, 양간지풍'이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1. 2005년 4월 강원도 양양 대형산불 2005년 4월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은 매우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이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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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방2025.05.041. 관동지방 고려 성종 때 전국을 10도로 편성하면서 오늘의 서울·경기 일원을 관내도(關內道)라고 하였고, 관동이라는 명칭은 관내도의 동쪽에 위치한 땅이라는 의미입니다. 관동 지방은 태백산맥을 경계로 서쪽을 영서 지방, 동쪽을 영동 지방으로 나누어집니다. 2. 관동팔경 관동 지방에 있는 여덟 곳의 명승지를 관동팔경이라고 하는데, 통천의 총석정, 고성의 삼일포, 간성의 청간정, 양양의 낙산사, 강릉의 경포대, 삼척의 죽서루, 울진의 망양정, 평해의 월송정이 포함됩니다. 3. 낙산사 양양군 강현면에 있는 낙산사는 통일신라의 승려 의상...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