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암민속마을
외암민속마을은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마을로 상류층가옥과 서민층 가옥 등 전통한옥 60여채가 조선후기 중부지방의 향촌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서 살아 있는 민속박물관 또는 도시인의 마음에 고향으로 불리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은 약 오백여년 전부터 형성되었고, 주민들은 모두 조상대대로 살아온 후손들로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며 전통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마을에서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관람객에게 볼거리, 체험거리를 체공하기 위하여 매년 정월에는 장승제를 지내고, 10월에는 관.혼.상.제와 농경문화를 주제로한...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