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프레드 아들러
알프레드 아들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심리학자로, 프로이드와 함께 정신분석학을 연구하다가 입장차이로 결별하고 자신만의 개인심리학 이론을 발전시켰다. 아들러는 인간을 전체적으로 보아야 한다는 입장에서 자신의 이론을 '개인심리학(Individual psychology)'이라고 명명했다. 그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인간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집단상담, 가족상담, 부모교육 등 상담 분야의 확장은 물론이고 실존치료, 인본주의 치료, 게슈탈트치료 등 다양한 치료 이론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2. 루돌프 드라이커스
루돌프 ...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