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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밀턴의 실낙원을 읽고 '아담의 사랑'에 대해서2025.01.111. 하와에 대한 수용 존 밀턴의 『실낙원』(Paradise Lost)은 성경의 창세기를 바탕으로 쓰인 대서사시이다. 하나님의 권위에 불순종하며 타락한 사탄이 뱀으로 변하여 '지혜의 나무만은 맛보지 말라'는 하나님이 금령을 어기고 죄를 짓도록 하와를 유혹하고 하와는 자신의 남편 아담을 유혹하여 금단의 과일을 먹도록 하여 죄를 짓게 하며 결국 에덴동산, 하나님이 부여한 낙원을 잃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담은 하와의 의견을 존중하고 받아들여 준다. 2. 아담의 불안 아담은 하와가 금령을 어기지 않을까 하는 도덕적 불안을 느낀다...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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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리는 자의 비유2025.01.121.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예수님의 모든 비유는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성경은 아담 이후 모든 인간의 상태를 길가, 돌밭, 가시떨기로 묘사합니다. 이러한 불가능과 무력함의 상태에 생명의 씨인 예수가 떨어져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지는 구속사의 이야기입니다. 이 비유는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밭이 되자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필연성을 강조하는 복음의 메시지입니다. 1.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씨 뿌리는 자의 비유는 예수님께서 전하신 중요한 교훈 중 하나입니다...202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