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능동적 경청 열린 소통이 가능하게끔 하려면 일단은 능동적 경청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어쩌면 이것이 사회복지사 입장에서 가장 당연한 것이자 일차적인 필요를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눈을 마주치며 집중하고 이 대화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음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언어적 및 비언어적 단서를 캐치하는 능동적 경청 기술이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 본다는 것이다. 2. 공감과 이해 내담자가 겪은 경험에 대해서 이해하고 이를 정상화함으로써 그들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