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년기 성격 발달 본인은 유년기에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그 당시에 확대가족은 흔하지 않은 가족의 유형에 해당했는데, 그것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오히려 조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예의와 예절 등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모두 맞벌이를 하는 상황에서 본인이 혼자서 있는 시간이 적을 수 있었던 것도 역시 조부모님의 덕이라고 본다. 그래서 그런지 외로움이나 소외감 등을 경험한 적이 없고 부모님과 조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아서 걱정을 덜 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2. 학령기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