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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법) E형 [대법원 2022. 6. 9. 선고 2018다228462,228479 판결]을 목차에 따라 서술2025.01.261. 영업의 전부 또는 중요한 일부를 양도하는 경우 상법 제374조 제1항에서는 회사가 영업의 전부나 중요한 일부를 양도할 때 주주총회의 특별결의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원은 영업의 전부나 중요 부분을 양도했다고 보기 위해서는 양수한 회사가 양도한 회사의 영업적인 활동의 전부나 중요한 부분을 승계해야 하는 것이어서 단순히 영업용 재산을 양도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보았다. 다만, 영업용 재산을 처분한 결과로 양도한 회사의 영업 전부나 일부가 폐지되는 결과를 초래했다면 주주총회의 특별결의가 필요한 영업의 전부 또는 중요 부분의...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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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법 E형 ) 대법원 2022. 6. 9. 선고 2018다228462,228479 판결2025.01.241. 주식회사의 주주의 권리와 한계 주식회사의 주주는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회사의 경영과 관련된 이해관계를 가질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회사의 운영에 직접 개입할 수 없다. 대신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의 변경이나 특정 조건에서 이사의 행동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대표적인 소송을 통해 그들의 책임을 추구하는 방법으로만 회사의 활동에 일정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주주가 회사의 재무 관계에 직접적인 법적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주주가 제3자와의 거래에서 회사의 계약 유효성을 확인하는데 직접적인 이익이 있다고...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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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의 영업 양도와 주주 및 채권자의 권리2025.01.261. 주식회사의 영업 양도 이 사건에서는 주식회사 C가 피고 회사와 영업 양도 계약을 체결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주식회사의 영업 양도에는 상법 제374조에 따라 주주총회의 특별결의가 필요한데, C는 이를 거치지 않았다. 1심 법원은 이 계약이 C의 유일한 영업인 선정산 사업을 전부 양도한 것이라고 보아 주주총회 특별결의가 필요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2심과 대법원은 달리 판단했다. 2심은 이 계약이 사해행위가 아니라고 보았고, 대법원은 주주가 회사와 제3자 간 계약의 무효를 직접 주장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2. 주주의 권리 이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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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법_갑은 자신의 유일한 재산인 건물 X를 을에게 매도한 후에 계약금과 중도금을 수령하였으나, 아직 을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고 있었다.2025.04.291. 채권자취소권 채권자취소권은 채권의 공동담보인 채무자의 재산이 채무자의 법률행위에 의해 부당하게 감소되어 채무자의 변제능력이 부족해진 경우, 일정한 요건에 따라 채권자가 법률행위를 취소하고 채무자로부터 일탈된 재산을 회복할 수 있는 권리이다. 채권자취소권의 요건으로는 첫째, 채무자의 재산권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행위, 둘째, 채권자를 해하는 행위(객관적 요건), 셋째, 채무자의 채권자 해해 인식, 넷째, 수익자 또는 전득자의 채권자 해해 인식(주관적 요건) 등이 있다. 1. 채권자취소권 채권자취소권은 채무자의 재산처분행위가 채권자...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