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티어의 경험적 가족치료 모델 사티어는 의사소통과 자존감을 건강한 가족의 판단 척도로 보았다. 건강한 가족일수록 가족 내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자존감 역시 높게 나타난다고 하였다. 사티어가 제안한 경험적 가족치료에서는 생애 초기에 경험한 내용이 현재의 가족관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과거의 경험에서 해결되지 못한 감정들을 치유하는데 가족치료의 중점이 부여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사티어는 가족 간의 의사소통 유형을 네 가지로 분류하였다. 2. 필자의 성격 분석(사티어의 경험적 가족치료 모델) 필자는 스스로의 성격...

1. 남아선호사상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는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지영과 언니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지영의 어머니는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오빠들을 뒷바라지해야 했으며, 지영 또한 여자라는 이유로 양보하고 할머니의 눈치를 보며 자랐다. 이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2. 고부갈등 영화에서는 명절 때 시어머니가 시댁 일을 하느라 힘들어하는 지영에게 편히 쉬라고 말하면서도 주방에서 일하게 하는 등 고부갈등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가부장제 아래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갈등이 발생하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