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개
-
대학생의 우울과 비자살적 자해의 관계에서 역기능적 자기평가의 조절효과2025.01.041. 비자살적 자해 비자살적 자해는 자살 의도 없이 자신의 신체에 약하지만 고통스러운 상해를 반복적으로 가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는 대부분 10대 초기에 시작되며 수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긴장, 불안, 자책감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감소시키거나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혹은 자기처벌로서 행해진다. 비자살적 자해를 통해 습득된 자살잠재력은 향후 자살위험성에 대한 유의미한 예측이 될 수 있다. 2. 우울과 비자살적 자해 선행연구에 따르면 대학생의 비자살적 자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과 자살태도, 주관적 경제수준과 우울...2025.01.04
-
비자살적 자해가 자살로 이어지는 경로2025.05.081. 비자살적 자해와 자살 간의 관계 비자살적 자해는 자살에 대한 강력한 예측변인 중 하나로 유의미한 상관이 보고되었다. 비자살적 자해가 자살시도에 선행하는 위험요인이며, 자살로 사망에 이른 이들 가운데 약 84.2%가 첫 번째 시도에 죽음에 이르렀다. 조이너의 자살에 대한 대인관계적 심리이론에서 제안된 개념인 습득된 자살잠재력에 입각해 비자살적자해와 자살의 관계를 고찰할 수 있다. 고통스러운 경험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개인의 경우, 둔감화와 반대 과정의 활성화 등의 이유로 통증에 대한 역치가 상승하거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감소될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