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경로, 발생부위에 따른 분류, 통증경로와 진통제의 작용부위
2025.05.02
1. 통증경로
통증은 신체의 절박한 위험이나 질병을 경고하는 원천적인 방어신호이며, 정상적인 치유과정의 일부분이다. 통증경로는 통각신경구성(신경세포, 신경말단, 척수 및 뇌)과 통각 신경전달물질(프로스타글란딘, 히스타민, 세로토닌, Substance P 등)로 구성된다. 통증의 종류는 발생부위에 따라 피부 - 척수 - 대뇌(통증 인식 판단)로 분류된다. 통증경로와 진통제의 작용부위는 척수 - 시상 - 대뇌로, 통각과 촉각이 같은 신경(척수시상로)을 타고 흐르며, 시상은 통증과 촉각의 중추, 대뇌는 통증의 인식과 판단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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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